‘김민기♥’ 홍윤화 “임신? 그럴 건덕지 없어”(‘한도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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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홍윤화가 건강 검진 도중 임신에 대해 잘라 말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한도초과'에는 새해를 맞아 건강검진을 하기 위해 한의원에 방문한 김민경 홍윤화 신기루 풍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tvN '한도초과'는 웃음, 열정, 입담, 매력에 한도가 없는 풍자, 신기루, 김민경, 홍윤화의 유쾌한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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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한도초과’에는 새해를 맞아 건강검진을 하기 위해 한의원에 방문한 김민경 홍윤화 신기루 풍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혈액 검사와 심전도 검사를 마치고 나온 김민경은 “나는 한의원은 좀편안한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홍윤화가 김민경의 팔목을 잡고 맥을 짚자 김민경은 “너 맥 못 짚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경이 “이렇게 맥을 짚다가 ‘임신입니다’라고 하시면 어떻게 할거냐”고 질문하자 홍윤화는 “에이, 임신할만 한 건덕지가 없었다”고 자신 있게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면서 “(남편한테) 복분자를 먹이면 뭐 하냐. 보라색 똥만 싼다”고 남편 김민기를 언급했다.
홍윤화는 개그맨 김민기와 2010년부터 열애를 이어오다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tvN ‘한도초과’는 웃음, 열정, 입담, 매력에 한도가 없는 풍자, 신기루, 김민경, 홍윤화의 유쾌한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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