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결혼 4년 만에 임신..."토끼띠 맘 예약"
강경윤 2023. 1. 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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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출신 배우 공현주(40)가 결혼 4년 만에 2세를 얻는다.
2019년 3월 1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가정을 꾸린 공현주는 2세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는 "공현주가 임신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출산은 오는 7월 예정"이라며 토끼띠맘 예약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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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슈퍼모델 출신 배우 공현주(40)가 결혼 4년 만에 2세를 얻는다.
2019년 3월 1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가정을 꾸린 공현주는 2세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는 "공현주가 임신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출산은 오는 7월 예정"이라며 토끼띠맘 예약 사실을 전했다.
공현주는 결혼 당시 "많은 분들의 진심 어린 축복에 정말 많이 행복했다. 따뜻하게 바라봐 주고 세심하게 마음 써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감사하며 예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알린 바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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