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결혼 4년 만 임신 “7월 출산 예정”[공식]

배우 공현주. 사진ㅣ소속사

배우 공현주(38)가 결혼 4년 만에 임신했다.

공현주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는 6일 스포츠경향에 공현주의 임신 소식과 함께 올해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공현주는 지난 2019년 3월 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상대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현주는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혼자가 아니야’, ‘아내의 반란’, ‘웨딩’, ‘바보 엄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호텔킹’, ‘순정에 반하다’, ‘사랑은 방울방울’ 등에 출연했다.

최근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1’에서 박지훈(연시은)의 엄마로 등장했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