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핑크, 연예인병 걸렸나? 장영란 "고민같지도 않은 고민을.." 타박('진격의 언니들')

김나연 2023. 1. 6.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로운 고민상담 토크쇼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 8회에 래퍼 자이언트 핑크, 그리고 또 한 번 상상을 초월하는 사연자들이 다양한 고민을 들고 방문한다.

10일 방송될 채널S '진격의 언니들(SK브로드밴드-미디어에스 공동 제작)' 예고편은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찾아온 모습으로 시작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새로운 고민상담 토크쇼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 8회에 래퍼 자이언트 핑크, 그리고 또 한 번 상상을 초월하는 사연자들이 다양한 고민을 들고 방문한다.

10일 방송될 채널S ‘진격의 언니들(SK브로드밴드-미디어에스 공동 제작)’ 예고편은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찾아온 모습으로 시작됐다. 김호영의 격한 환영과 함께 등장한 자이언트 핑크는 “이서 엄마인 자이언트 핑크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지난해 첫 아이를 얻은 자이언트 핑크는 엄마가 된 뒤로 “초췌하고 그지 꼴(?)인데 꾸미자니 또 오버한 거 같고…”라며 자신을 만나는 사람들이 기대하지 않을까 우려된다는 고민을 가져왔다. 이에 박미선은 “연예인 병…”이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주었다. 장영란도 합세해 “고민 같지도 않은 고민을 가지고 진짜!”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박미선은 “아니! 누가 이런 예약 받으라고 그랬어”라고 콩트를 더했다. 자이언트 핑크의 사연이 과연 이것으로 끝일지 관심을 모은다.

‘상감마마’처럼 붉은색 곤룡포를 입은 사연자도 등장했다. 그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곤룡포를 입고 응원하는 모습으로 인터넷에서 ‘곤룡포 좌’라는 별명을 얻으며 온라인상에서 유명세를 탄 인물이었다. 포스 넘치는 모습과 달리 사연자는 “축구에 너무 미쳐서 모은 돈이 하나도 없어요”라고 고민을 전했다. 이에 장영란은 “그럴 것 같았어…”라며 금세 수긍했고, 박미선은 “돈이 하나도 없냐”며 의문을 표했다. 김호영까지 재차 “하나도 없냐?”고 물었지만 그는 단호하게 “하나도...”라고 답변해 언니들을 당혹스럽게 했다. 

이어 조폭, 건달, 사채업자로 오해를 받고 있다는 사연자가 찾아왔다. 그는 “생명의 위험을 느낀다. 도끼, 칼 등에 위협을 받았다”며 “돌 지난 애가 있는데…내가 앞으로 일을 계속할 수 있을까, 내 가족을 지킬 수 있을까”라는 고민과 함께 고민커트살롱을 찾아왔다. 과연 언니들을 경악하게 만든 사연자의 이야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진격의 언니들'은 SK브로드밴드 Btv케이블 1번, 채널S에서 시청할 수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SK브로드밴드, 미디어에스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