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금천구, 건강한 출산 위한 '임신부 초기검사' 무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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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금천구는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건강관리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건겅관리서비스 지원은 임신 초기 단계의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신부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아이를 출산하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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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서울시 금천구는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건강관리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금천구에 주민등록을 둔 임신부는 임신 초기검사(임신 12주 이내)와 태아 기형아 검사(임신 16~18주 이내)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는 공공보건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위험 요소가 있는 임신부는 고위험군임신부로 등록 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건겅관리서비스 지원은 임신 초기 단계의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신부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아이를 출산하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보건소 금천아이맘건강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송승현 (dindibu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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