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지역상품권 323억원 발행…10% 할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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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올해 323억원 규모의 진천사랑상품권(지역화폐)을 발행한다고 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종이형 상품권은 70세 이상 주민만 구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연령에 따른 종이형 상품권 구매 제한으로 제작비 등 예산이 전년대비 80% 이상 절감되고, 상품권 부정유통 사례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진천사랑상품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용 홈페이지(https://gift.jincheon.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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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올해 323억원 규모의 진천사랑상품권(지역화폐)을 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10% 할인 판매율도 유지한다.
다만 다음 달부터는 1인 최대 구매액이 기존 80만원에서 60만원(카드형+종이형 30만원, 모바일 30만원)으로 줄어든다.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종이형 상품권은 70세 이상 주민만 구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연령에 따른 종이형 상품권 구매 제한으로 제작비 등 예산이 전년대비 80% 이상 절감되고, 상품권 부정유통 사례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진천사랑상품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용 홈페이지(https://gift.jincheon.go.kr)를 참고하면 된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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