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결혼 3년 만에 임신 "7월 출산 예정"[공식입장]

김두연 기자 2023. 1. 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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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38)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6일 공현주의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 측은 "공현주가 임신해 올해 출산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공현주는 지난 2019년 3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한편, 공현주는 2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 시나몬 코리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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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S/S 서울 패션위크'에 참석한 공현주. 사진=스포츠한국 DB

'2020 S/S 서울 패션위크'에 참석한 공현주. 사진=스포츠한국 DB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공현주(38)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6일 공현주의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 측은 "공현주가 임신해 올해 출산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출산예정일은 오는 7월이다.

공현주는 지난 2019년 3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한편, 공현주는 2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 시나몬 코리아로 데뷔했다. 이후 '올인', '너는 내 운명', '바보엄마', '호텔킹', '우아한 가', '약한영웅 Class 1'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1'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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