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면 탈퇴” 안영미...셀럽파이브 나가나?[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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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40)가 결혼 3년 만에 임신해 축하를 받고 있다.
다만 안영미가 "임신하면 탈퇴하겠다"고 밝힌 걸그룹 셀럽파이브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만 안영미의 임신으로 개그우먼 걸그룹 셀럽파이브 활동에 관심이 쏠렸다.
안영미가 여러 차례 임신하면 셀럽파이브를 탈퇴하겠다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해오다 보니 팬들의 관심이 자연스레 안영미의 셀럽파이브 활동에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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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는 지난 5일 임신 사실을 알렸다. 안영미는 자신이 진행하는 MBC FM4U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제가 토끼띠맘이 됐다. 임신 3개월차다. 정확히는 13주 됐다”며 “(아기 태명은) 딱콩이”라고 밝혔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안영미는 2020년 5년간 공개 열애한 일반인 남자친구와 부부가 됐다. 결혼 후 꾸준히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온 안영미는 2023년 계묘년 토끼띠에 기쁘게 임신을 알려 주위의 큰 축하를 받았다.
다만 안영미의 임신으로 개그우먼 걸그룹 셀럽파이브 활동에 관심이 쏠렸다.
안영미가 그간 “임신하면 셀럽파이브를 탈퇴하겠다”고 말해온 터라 팬들은 안영미가 정말 셀럽파이브에서 탈퇴할지 궁금해했다.
이와 관련해 안영미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 측은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셀럽파이브는 현재 앨범 발매 예정이나 구체적인 활동 계획이 없다”면서 “안영미가 탈퇴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당장 활동 예정이 없으니 탈퇴할 일도 없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또 2020년에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셀럽파이브 멤버들과 출연해 “셀럽파이브를 탈퇴할 방법은 임신밖에 없다고 하더라. 근데 나는 가능하다. 남자 친구가 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안영미가 여러 차례 임신하면 셀럽파이브를 탈퇴하겠다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해오다 보니 팬들의 관심이 자연스레 안영미의 셀럽파이브 활동에 쏠렸다.
앞서 김신영이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기획사 겸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를 떠나면서 셀럽파이브에서 빠지는 것 아니냐는 궁금증이 일었다.
그러자 김신영은 지난해 12월 24일 ‘2022 KBS 연예대상’에서 ‘전국노래자랑’ MC로 우수상 쇼·버라이어티 부문을 수상한 뒤 “셀럽파이브는 영원하다. 송은이 선배님 감사하다. 이 은혜 잊지 않겠다. 정말 앞으로도 내년에도 몸과 마음이 건강한 희극인 김신영 되겠다”라고 소감으로 팬들의 궁금증에 답했다.
안영미가 엄마가 된 뒤에도 셀럽파이브 멤버로 활동하며 특유의 대체불가 매력을 발산할 지, 공언한 것처럼 탈퇴할지 주목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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