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고양이, 순자산만 '1231억'...냥이 팔자가 상팔자

이수연 2023. 1. 6.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33)의 반려묘 올리비아 벤슨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반려동물 3위에 올랐다.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다수 외신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의 반려묘 올리비아 벤슨의 순자산이 9700만 달러(한화 약 1231억 원)로 세계에서 세 번째로 부유한 반려동물로 랭크됐다.

'그래미 어워드'나 '빌보드 뮤직 어워드' 등 음악상을 석권하며 세계적인 팝스타로 평가받는 테일러 스위프트는 현재 장편영화감독으로서 데뷔를 준비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수연 기자]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33)의 반려묘 올리비아 벤슨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반려동물 3위에 올랐다.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다수 외신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의 반려묘 올리비아 벤슨의 순자산이 9700만 달러(한화 약 1231억 원)로 세계에서 세 번째로 부유한 반려동물로 랭크됐다.

올리비아 벤슨은 스코티쉬 폴드 종으로 SNS에서 수백만 개의 '좋아요'를 얻는 유명한 고양이다. 벤슨은 'Blank Space', 'Me!' 등 스위프트의 여러 뮤직비디오에 등장했고 2014년엔 스위프트와 함께 광고에 출연하면서 재산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기준 테일러 스위프트의 추정 순자산은 4억 5000만 달러(한화 약 5717억 원)이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반려동물 1위는 독일 셰퍼드 '군터 6세(Gunther 6)가 이름을 올렸으며 2위는 SNS 스타 고양이 '날라(Nala)'가 차지했다.

'그래미 어워드'나 '빌보드 뮤직 어워드' 등 음악상을 석권하며 세계적인 팝스타로 평가받는 테일러 스위프트는 현재 장편영화감독으로서 데뷔를 준비 중이다. 지난해에는 새 앨범 '미드나잇츠(Midnights)' 발매 사흘 만에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