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코토네, 日 '도쿄 하우스' 첫 입주 시그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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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도쿄 하우스'에 첫 S가 입주했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5일 밤 트리플에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코토네의 '도쿄 하우스' 입주 과정이 담긴 '시그널(SIGNAL)'을 공개했다.
모드하우스는 코토네의 입주를 시작으로 '도쿄 하우스'의 다양한 일상을 데일리 콘텐츠인 '시그널'을 통해 팬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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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도쿄 하우스'에 첫 S가 입주했다. 바로 S11로 트리플에스에 합류하게 된 코토네가 그 주인공이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5일 밤 트리플에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코토네의 '도쿄 하우스' 입주 과정이 담긴 '시그널(SIGNAL)'을 공개했다.
'도쿄 하우스'의 문을 연 코토네. 그는 구석구석 설치된 카메라를 하나하나 찾아가며 인사를 하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는 등 한껏 들뜬 모습으로 '도쿄 하우스' 라이프를 시작했다.
코토네는 당분간 홀로 '도쿄 하우스'에서 생활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 "'서울 하우스'로 가는 줄 알고 있었는데 '도쿄 하우스'에 오게 됐다"면서 "겁이 많은 스타일도 아니고 혼자 노는 것도 괜찮아서 딱히 걱정은 없다"면서 당찬 면모를 드러냈다.
코토네의 애장품 소개 타임도 눈길을 끌었다. 코토네는 평소 좋아하는 캐릭터가 새겨진 머리띠와 헤어핀, 실내화를 공개하는 한편 휴대용 게임기와 최근 푹 빠진 게임까지 소개하며 자연스런 매력을 발산했다.
트리플에스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었다. 코토네는 가장 친해지고 싶은 멤버로 정혜린을 꼽으며 "같은 캐릭터를 좋아하고 어른스러운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 그런 점이 나와 맞을 것 같아서 친해지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특히 이날 '시그널'에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는 물론, 코토네 특유의 발랄하면서도 유쾌한 에너지가 어우러지며 앞으로 펼쳐질 '도쿄 하우스'의 이야기들에도 기대와 호기심을 이끌어냈다. 또한 향후 공개될 '도쿄 하우스'의 새로운 S들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모드하우스는 코토네의 입주를 시작으로 '도쿄 하우스'의 다양한 일상을 데일리 콘텐츠인 '시그널'을 통해 팬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올 상반기 10명의 'S'가 함께하는 새로운 '디멘션(DIMENSION)'으로 팬들을 만난다. 앞서 '마스터(MASTER)'로 명명된 팬들이 직접 타이틀곡을 선정하는 '그래비티(Gravity)' 투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이들을 향한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모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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