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40만원은 받아야죠"…대졸 신입 평균 희망연봉 7.3% 올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대졸 신입 희망 연봉은 평균 '3540만원'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가 올해 신입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4년 대졸 학력의 구직자 66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전년 3300만원보다 7.3%(240만원) 높아졌다.
대기업 신입 준비생의 희망 연봉이 4040만원으로 가장 높고 ▲외국계 기업 3870만원 ▲공기업·공공기관(3210만원) ▲중소기업(3000만원) 등 순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잡코리아 4년 대졸 신입 구직자 설문 결과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올해 대졸 신입 희망 연봉은 평균 '3540만원'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가 올해 신입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4년 대졸 학력의 구직자 66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전년 3300만원보다 7.3%(240만원) 높아졌다.
대기업 신입 준비생의 희망 연봉이 4040만원으로 가장 높고 ▲외국계 기업 3870만원 ▲공기업·공공기관(3210만원) ▲중소기업(3000만원) 등 순이다.
전공계열별로는 '이공계열이 377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상계열(3470만원) ▲사회과학계열(3460만원) ▲인문계열(3460만원) 등에서 희망 연봉이 높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