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40만원은 받아야죠"…대졸 신입 평균 희망연봉 7.3% 올랐다

이인준 기자 2023. 1. 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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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졸 신입 희망 연봉은 평균 '3540만원'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가 올해 신입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4년 대졸 학력의 구직자 66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전년 3300만원보다 7.3%(240만원) 높아졌다.

대기업 신입 준비생의 희망 연봉이 4040만원으로 가장 높고 ▲외국계 기업 3870만원 ▲공기업·공공기관(3210만원) ▲중소기업(3000만원) 등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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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잡코리아 4년 대졸 신입 구직자 설문 결과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올해 대졸 신입 희망 연봉은 평균 '3540만원'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가 올해 신입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4년 대졸 학력의 구직자 66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전년 3300만원보다 7.3%(240만원) 높아졌다.

대기업 신입 준비생의 희망 연봉이 4040만원으로 가장 높고 ▲외국계 기업 3870만원 ▲공기업·공공기관(3210만원) ▲중소기업(3000만원) 등 순이다.

전공계열별로는 '이공계열이 377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상계열(3470만원) ▲사회과학계열(3460만원) ▲인문계열(3460만원) 등에서 희망 연봉이 높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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