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카코 하우스, '사랑이 남긴 것들' 발표…한요한 피처링

장진리 기자 2023. 1. 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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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키카코 하우스(파테코, 제이씨 유카, 키드 와인)가 신곡을 발표한다.

'사랑이 남긴 것들'은 키카코 하우스가 지난해 12월 싱글 '의류수거함'에 이어 딩고 프리스타일과 손잡고 발표하는 두 번째 음원으로, 멤버 제이씨 유카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곡이다.

키카코 하우스는 파테코, 제이씨 유카, 키드 와인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2021년 힘든 시기 누군가를 위로하는 따뜻한 음반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로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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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남긴 것들' 커버. 제공| 딩고 프리스타일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키카코 하우스(파테코, 제이씨 유카, 키드 와인)가 신곡을 발표한다.

딩고 프리스타일은 6일 오후 6시 키카코 하우스의 '사랑이 남긴 것들'을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사랑이 남긴 것들'은 키카코 하우스가 지난해 12월 싱글 '의류수거함'에 이어 딩고 프리스타일과 손잡고 발표하는 두 번째 음원으로, 멤버 제이씨 유카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곡이다.

피처링은 래퍼 한요한이 맡아 곡에 겨울 감성을 더했다.

키카코 하우스는 파테코, 제이씨 유카, 키드 와인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2021년 힘든 시기 누군가를 위로하는 따뜻한 음반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로 결성됐다. '어서와요 키카코 하우스'를 발표했고, 이 중 수록곡 '널 떠올리는 중이야'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2000만 뷰를 돌파했다.

한요한은 록힙합 사운드가 특징으로, 2019년 딩고 프리스타일과 발표한 프로젝트 음원 '띵'으로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최근에는 래퍼 김승민과 크리스마스 캐럴 '예쁨 가득한 이브'를 발표하기도 했다.

음원 발표에 앞서 웹 예능 '키카코 하우스'에서는 한요한이 출연, 키카코 하우스와 함께 신곡 뒷이야기를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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