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휴마시스, 경영권 분쟁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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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해 이름을 알린 휴마시스(205470)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휴마시스가 경영권 분쟁에 휘말렸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휴마시스가 경영권 분쟁에 휘말렸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
휴마시스는 4일 경영권 분쟁 소송으로 구모씨가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허용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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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해 이름을 알린 휴마시스(205470)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휴마시스가 경영권 분쟁에 휘말렸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6일 오전 10시 49분 기준 휴마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54% 오른 1만 8350원에 거래 중이다. 휴마시스는 전날 24.34% 상승한 바 있다.
휴마시스가 경영권 분쟁에 휘말렸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 휴마시스는 4일 경영권 분쟁 소송으로 구모씨가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허용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공시했다.
통상 경영권 분쟁은 단기적으로는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인식된다. 갈등을 빚는 양측이 지분 경쟁으로 공격적인 주식 매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 분쟁 과정에서 경영 환경이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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