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아빠’ 로버트 켈리, 6개월만 컴백 → 독도 방문(물 건너온 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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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켈리 가족이 6개월 만에 '물 건너온 아빠들' 육아 반상회에 컴백한다.
오는 8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 15회에서는 오랜만에 글로벌 육아 반상회에 돌아온 미국 아빠 로버트 켈리의 모습이 공개된다.
6개월 만에 '물 건너온 아빠들'을 다시 찾은 미국 아빠 켈리는 가족과 함께 자신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독도를 방문한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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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켈리 가족이 6개월 만에 ‘물 건너온 아빠들’ 육아 반상회에 컴백한다.
오는 8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 15회에서는 오랜만에 글로벌 육아 반상회에 돌아온 미국 아빠 로버트 켈리의 모습이 공개된다.
정치외교학과 교수이자 국제 정치 전문가인 미국 아빠 로버트 켈리는 지난 2017년 예나, 유섭 남매의 난입(?)으로 화제를 모은 ‘BBC 인터뷰 생방송 사고’의 주인공으로 당시 조회수 5000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 첫째 예나는 ‘물 건너온 아빠들’을 통해 열정 넘치는 흥부자로, 둘째 유섭은 생물을 사랑하는 모멘트로 랜선 이모 삼촌들을 사로잡았다.
6개월 만에 ‘물 건너온 아빠들’을 다시 찾은 미국 아빠 켈리는 가족과 함께 자신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독도를 방문한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예나, 유섭 남매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미국 아빠 크리스 존스가 육아 반상회를 방문한다. 두 딸의 아빠인 크리스 존슨은 구수한 어휘력과 유머 감각으로 ‘미국 스타일’ 육아방식을 들려준다.
특히 크리스 존슨은 “미국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 출신이다. 맥아더 장군과 동문이다”라고 밝힌다. 이어 그는 “학업성적 이외 체력, 리더십도 본다. 또 상, 하원 의원 추천서도 필요하다. 하버드보다 들어가기 더 힘든 곳”이라고 미국 최고 명문대 스펙을 자랑해 아빠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이날 튀르키예에서 물 건너온 아빠 알파고 또한 ‘물 건너온 아빠들’을 찾는다. 알파고는 튀르키예에서 과학고를 졸업해 서울대 대학원을 수료, 튀르키예 언론사 한국 특파원 기자로 활동한 남다른 이력을 자랑하는 엘리트 아빠다. 그는 “KBS 특채 개그맨 출신”이라며 또 다른 이력을 공개해 MC들과 아빠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알파고는 육아 반상회를 통해 귀요미 5살 아들 하룬과의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 하룬은 엄청난 과학지식을 대방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는다. 김나영은 “영재 아니에요?”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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