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데뷔 6주년 맞아 VR 공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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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VR 공연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드림캐쳐는 소속사를 통해 "미국과 유럽 지역에서 월드 투어를 진행했지만, 모든 팬들을 다 만날 수 없어 아쉬웠다"며 "3D VR로 촬영한 이번 공연은 우리를 바로 눈앞에서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한다는 점에서 팬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 콘서트를 앞둔 것처럼 설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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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오는 8일부터 일주일간 메타 퀘스트(Meta Quest) 앱랩 VR 공연 플랫폼 벤타엑스(VENTA X)를 통해 시네마틱 뮤직 VR 콘서트 ‘거미의 저주’를 무료로 선보인다.
데뷔 6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팬들을 위한 선물이다. 꿈인지 현실인지 헷갈리는 공포스러운 악몽 속 드림캐쳐가 공연을 관람자를 구해주는 스토리를 공연에 녹였다. 드림캐쳐는 ‘메종’(MAISON), ‘비전’(VISION) 등 총 6곡의 무대를 펼친다.
드림캐쳐는 소속사를 통해 “미국과 유럽 지역에서 월드 투어를 진행했지만, 모든 팬들을 다 만날 수 없어 아쉬웠다”며 “3D VR로 촬영한 이번 공연은 우리를 바로 눈앞에서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한다는 점에서 팬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 콘서트를 앞둔 것처럼 설렌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14일까지만 무료로 볼 수 있다. 이후 유료로 전환 예정이다. 드림캐쳐는 최근 소속사로부터 약 한 달여간의 휴가를 받아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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