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 마감…WTI 1.1% ↑

곽미령 기자 2023. 1. 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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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상승 마감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83달러(1.1%) 오른 배럴당 73.67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3월물 브렌트유는 0.85달러(1.1%) 오른 배럴당 78.69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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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유도 1.1% 오른 배럴당 78.69달러에 거래

(지디넷코리아=곽미령 기자)국제유가가 상승 마감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83달러(1.1%) 오른 배럴당 73.67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3월물 브렌트유는 0.85달러(1.1%) 오른 배럴당 78.69달러에 마감했다.

미국 서부의 원유시추 시설(사진=뉴시스)

이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달 마감한 주의 원유 재고는 170만 배럴이 증가했는데, 이는 S&P글로벌커머디티인사이트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450만 배럴 증가)를 크게 밑도는 증가 폭이다.

곽미령 기자(chu@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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