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인기 다 잡았다…'더 글로리', 새해 첫 키노인증작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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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가 새해 첫 키노인증작품으로 등극하며 웰메이드 작품임을 인정받았다.
송혜교 주연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는 영화 '더 메뉴'와 함께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에서 선정한 '키노인증작품'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작품에 대한 선호도를 나타내는 키노라이츠 신호등 지수에서 '더 글로리'는 지난 5일 기준 100% 중 98.8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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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더 글로리'가 새해 첫 키노인증작품으로 등극하며 웰메이드 작품임을 인정받았다.
송혜교 주연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는 영화 '더 메뉴'와 함께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에서 선정한 ‘키노인증작품’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더 글로리'는 김은숙 작가의 각본에 배우 송혜교가 주연을 맡아 공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지난해 12월 30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웰메이드 작품임을 인정받고 있다.
키노인증작품의 선정 기준은 300편 이상의 콘텐츠를 감상하고 리뷰를 남긴 인증회원이 평가한 신호등 평점 지수와 평가 수 등을 종합해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작품에 대한 선호도를 나타내는 키노라이츠 신호등 지수에서 '더 글로리'는 지난 5일 기준 100% 중 98.85%를 기록했다.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로 넷플릭스에서 파트 1이 공개됐으며 오는 3월 파트 2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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