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omo, 중국 최대 자율 주행 컴퓨팅 센터 구축 위해 ByteDance의 Volcano Engine에 연결

베이징 -- 비즈니스와이어 -- Haomo.AI Technology Co., Ltd.는 회사의 7번째 AI Day 이벤트에서 중국 최대 자율 주행 컴퓨팅 센터인 MANA OASIS를 ByteDance 소유의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인 Volcano Engine과 함께 출시한다고 5일 발표했다.

MANA OASIS는 중국의 다른 유사 시설보다 높은 총 670 PFLOPS의 컴퓨팅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Haomo의 CEO인 Gu Weihao는 “MANA OASIS가 제공하는 풍부한 데이터 및 컴퓨팅 성능을 통해 Haomo의 제품 역량은 더욱 강력해지고 이는 회사를 자율 주행 3.0 시대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율 주행 1.0 시대를 하드웨어 중심, 2.0 시대를 소프트웨어 중심, 그리고 3.0 시대를 데이터 중심으로 보고 있다.

Volcano Engine의 사장인 Tan Dai는 “지능형 주행 컴퓨터 센터 분야에서 Haomo와 심도 있는 협력 관계를 맺게 돼 영광이다"면서 이 협력 관계에 자율 주행 업계의 기반 요소 구축에 대한 회사의 자신감이 담겨 있음을 표현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자율 주행 업계에서 지능형 훈련 플랫폼 도약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자율 주행 기술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MANA OASIS를 통해 Haomo는 자율 주행 개발을 위한 다섯 가지 핵심 모델인 셀프 모니터링 모델, 3D 재구축 모델, 다중 모드 상호 감독 모델, 동적 환경 모델 및 운전자 자가 감독 모델을 업데이트했다.

시각적 셀프 모니터링 모델은 4D 비디오 클립의 100% 자동 레이블 지정을 현실로 만들어 수동 레이블 지정 비용을 98%까지 줄인다. 3D 재구축 모델은 NeRF 기술을 활용해 시야각, 조명 및 텍스처 재질을 변경함으로써 매우 사실적인 데이터를 생성하므로 Haomo가 기존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던 코너 케이스의 데이터를 쉽게 얻을 수 있게 해 인식 오류율을 30% 줄인다.

다중 모드 상호 감독 모델은 차량이 비일반적인 크기의 장애물을 인식하도록 돕고, 동적 환경 모델은 차량이 항상 올바른 경로를 유지하도록 하며, 운전자 자가 감독 모델은 경험 있고 숙련된 운전자로부터 학습하고 차량이 주행과 관련해 더 스마트한 결정을 내리도록 해 준다.

Haomo는 2024년 상반기에 중국 100개 도시에 자체 자율 주행 솔루션인 HPilot을 적용할 계획이다.

Haomo.AI Technology Co., Ltd. 개요

2019년 베이징에서 설립된 Haomo.AI는 자동차 제조업체에 레벨 2 자동 주행 솔루션을 제공하고 10만위안 가격대의 레벨 4 자율 주행 화물차를 판매하는 자율 주행 회사이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30105005430/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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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aomo.AI Technology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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