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그룹, 사랑의열매 캠페인에 성금 3억원 기탁

저소득층 생활비 및 의료비 지원

3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삼천리그룹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사진은 삼천리그룹 이찬의 부회장(왼쪽)과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성금 3억 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6일 삼천리는 “지난 3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희망2023나눔캠패인에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엔 삼천리그룹 이찬의 부회장과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천리그룹은 2004년부터 사랑의열매에 이웃사랑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공생하고자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저소득층 생활비와 의료비 등에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