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아울렛 Tmap 차량 도착 수 분석했더니…브랜드별 1위 ‘롯데’ 지점별 1위 ‘현대’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가 자사의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Tmap 사용자를 분석했다. 

12월 기준 국내 아울렛의 브랜드별 차량도착수 Top5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43만 6,000대) ▲신세계사이먼프리미엄아울렛(31만 8,000대) ▲현대프리미엄아울렛(30만 5,000대) ▲롯데아울렛(13만 6,000대) ▲뉴코아아울렛(12만 8,000대)으로 지난 11월의 순위를 유지했다.

전월과 비교해 증감률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4.4% ▲신세계사이먼프리미엄아울렛 -10.1% ▲현대프리미엄아울렛 -4.9% ▲롯데아울렛 7.4% ▲뉴코아아울렛 7.8%로 톱3 아울렛의 방문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지점별 아울렛 Top5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11만 5,000대) ▲신세계사이먼프리미엄아울렛 시흥점(10만 7,000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남양주점(9만 5,000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8만 9,000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8만 9,000대)이 차지했다.

11월 지점별 아울렛 Top5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신세계사이먼프리미엄아울렛 여주점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시흥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신세계사이먼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으로 12월을 맞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남양주·송도점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