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센터 "김포FC 유소년 지도자 등 징계 요청'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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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윤리센터가 지난해 4월 발생한 김포FC 유소년팀 선수 사망 사건을 심의하고 지도자와 일부 동료 선수에 관해 징계 요청을 의결했습니다.
스포츠윤리센터는"2022년 5월 접수된 유소년 선수 사망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했으며 지도자의 관리 소홀은 물론 감독과 코치가 과도한 벌칙과 언어폭력을 가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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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윤리센터가 지난해 4월 발생한 김포FC 유소년팀 선수 사망 사건을 심의하고 지도자와 일부 동료 선수에 관해 징계 요청을 의결했습니다.
스포츠윤리센터는"2022년 5월 접수된 유소년 선수 사망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했으며 지도자의 관리 소홀은 물론 감독과 코치가 과도한 벌칙과 언어폭력을 가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앞서 김포FC 유소년팀 선수 A군은 지난해 4월 지도자들과 괴롭힘을 가한 동료들의 이름을 메시지에 남긴 뒤 기숙사 건물 앞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하지만 김포FC는 경찰과 스포츠윤리센터 조사가 진행되던 지난해 11월 A군이 가해자로 지목한 코치들과 재계약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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