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외야수 신민재, 8일 바이올리니스트 오채원 씨와 백년가약 맺어

정태화 2023. 1. 6.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트윈스 외야수 신민재 선수가 늦깍이 결혼식을 올린다.

신민재(26)는 오는 8일(일) 오후 12시 10분 인천 연수구 메리빌리아 2층 프리모소르홀에서 신부 오채원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민재 선수와 오채원씨는 지인 소개를 통해 만나 4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

신민재 선수와 오채원씨는 슬하에 2녀(신채아, 신지아)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19년 5월 혼인신고를 올렸으나 시즌 일정과 코로나19로 인해 뒤늦게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민재 선수 부부[사진 LG 트윈스]
LG트윈스 외야수 신민재 선수가 늦깍이 결혼식을 올린다.

신민재(26)는 오는 8일(일) 오후 12시 10분 인천 연수구 메리빌리아 2층 프리모소르홀에서 신부 오채원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민재 선수와 오채원씨는 지인 소개를 통해 만나 4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 신부 오채원씨는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 중인 미모의 재원이다.

신민재 선수와 오채원씨는 슬하에 2녀(신채아, 신지아)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19년 5월 혼인신고를 올렸으나 시즌 일정과 코로나19로 인해 뒤늦게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신민재 선수 부부는 2023시즌을 마치고 신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