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김용임, 영동군 홍보대사 맡아

변우열 2023. 1. 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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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용임 씨가 충북 영동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영동군은 김 씨의 부드럽고 친근한 분위기가 영동의 이미지와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간 김 씨는 향토축제와 행사에서 영동의 이미지를 높이는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씨는 1984년 KBS 신인가요제에서 '목련'으로 데뷔해 '사랑의 밧줄'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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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트로트 가수 김용임 씨가 충북 영동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영동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김용임 씨 [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영동군은 김 씨의 부드럽고 친근한 분위기가 영동의 이미지와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6일 밝혔다.

위촉기간은 2024년 12월까지 2년이다.

이 기간 김 씨는 향토축제와 행사에서 영동의 이미지를 높이는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씨는 1984년 KBS 신인가요제에서 '목련'으로 데뷔해 '사랑의 밧줄' 등을 발표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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