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여성농업인 생산성 향상·복지증진…9억6천만원 지원

배연호 2023. 1. 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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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이 2023년도 여성농업인의 농업 생산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 9개 사업에 9억6천700만 원을 지원한다.

주요 지원 사업은 농작업 편이 장비 및 안전 보호구, 건강·문화·취미 교육, 예방 접종(폐렴과 대상포진 중 택 1) 비용 일부, 미혼남녀 농업인 결혼 비용, 1인당 20만 원의 바우처 포인트, 결혼이민여성 모국 방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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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여성농업인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2023년도 여성농업인의 농업 생산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 9개 사업에 9억6천700만 원을 지원한다.

주요 지원 사업은 농작업 편이 장비 및 안전 보호구, 건강·문화·취미 교육, 예방 접종(폐렴과 대상포진 중 택 1) 비용 일부, 미혼남녀 농업인 결혼 비용, 1인당 20만 원의 바우처 포인트, 결혼이민여성 모국 방문 등이다.

신청 및 접수는 오는 20일까지다.

신청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읍·면 사무소에 확인하면 된다.

나은숙 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장 6일 "여성농업인들의 농업 여건 개선과 복지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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