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식] '차고지 외 밤샘 주차' 전세버스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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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차고지가 아닌 곳에서 밤샘 주차하는 전세버스를 12월까지 단속한다.
시는 전세버스 주차와 관련한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주거 밀집 지역을 비롯한 교통사고 발생 우려 지역과 민원 빈발 지역 등에서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
자정부터 오전 4시 사이에 1시간 이상 주차한 전세버스가 단속 대상이며, 적발되면 운행정지 3∼5일 또는 과징금 20만∼30만 원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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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파주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차고지가 아닌 곳에서 밤샘 주차하는 전세버스를 12월까지 단속한다.
시는 전세버스 주차와 관련한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주거 밀집 지역을 비롯한 교통사고 발생 우려 지역과 민원 빈발 지역 등에서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
자정부터 오전 4시 사이에 1시간 이상 주차한 전세버스가 단속 대상이며, 적발되면 운행정지 3∼5일 또는 과징금 20만∼30만 원이 부과된다.
파주시, 학교 용지부담금 관리 경기도 평가에서 장려상
(파주=연합뉴스) 파주시는 경기도 주관 '2022년 학교 용지부담금 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려상을 받았다.
학교 용지부담금은 100가구 이상 주택건설용 토지를 조성·개발하거나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시행자에게 학교 용지의 확보와 기존 학교의 증축을 위해 징수하는 경비다.
파주시는 부과 대상을 철저히 관리하고 체납금 징수에 힘써 지난해 약 18억 원의 부담금을 징수했다.
경기도는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학교 용지부담금 관리 우수 기관을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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