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포르투갈 한복판서 바지를 허벅지까지? "미친 사람으로 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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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 소유가 털털한 매력을 전했다.
5일 소유는 자신의 채널에 포르투갈 여행기를 공개했다.
소유는 떠나기 전 "포르투갈은 한 번도 안 가봐서 너무 가고 싶었다. 에그타르트도 맛있다고 해서 얼마나 맛있는지 먹어보고 싶다"며 눈을 반짝였다.
이윽고 포르투갈에 도착한 소유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목을 축인 후 한 에그타르트 맛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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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씨스타 소유가 털털한 매력을 전했다.
5일 소유는 자신의 채널에 포르투갈 여행기를 공개했다.
소유는 떠나기 전 "포르투갈은 한 번도 안 가봐서 너무 가고 싶었다. 에그타르트도 맛있다고 해서 얼마나 맛있는지 먹어보고 싶다"며 눈을 반짝였다. 이에 지인은 "포르투갈은 너무 차분하고 사람들이 영어도 잘 하더라"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윽고 포르투갈에 도착한 소유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목을 축인 후 한 에그타르트 맛집으로 향했다. 소유는 에그타르트를 맛본 후 "덜 달다고 해서 여기를 왔는데 맛있다"며 밝게 웃었다.
이어 소유는 거리를 걸으며 산책을 했다. 그런데 지인이 너무 더운 나머지 갑자기 바지를 걷어 올리기 시작했다. 소유는 "언니 갑자기...? 나 카메라로 찍고 있다"고 당황했지만 자신도 이내 바지를 걷어 올렸다. 소유는 "우리 미친 사람으로 아는 거 아니지?"라고 했다가 "너무 시원해. 유럽이니까 할 수 있는 거다"라며 만족했다. 소유는 크리스마스 마켓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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