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정통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 독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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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6년 출시된 맥코넬스는 북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다.
우수한 주질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2022년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 2021년 얼티메이트 스피릿 챌린지 등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맥코넬스는 현재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중국 등에 수출되고 있다.
특히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주류 시장인 미국에 진출해 출시 2년만에 아이리쉬 위스키 20위권 안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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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아일랜드 J&J 맥코넬스 LTD(J&J McConnell's Limited)와 국정통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 독점 수입·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1776년 출시된 맥코넬스는 북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다. 우수한 주질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2022년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 2021년 얼티메이트 스피릿 챌린지 등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맥코넬스는 현재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중국 등에 수출되고 있다. 특히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주류 시장인 미국에 진출해 출시 2년만에 아이리쉬 위스키 20위권 안에 안착했다.
제품은 아이리쉬 몰트와 아이리쉬 그레인을 블렌딩 후 마스터 디스틸러가 엄선한 퍼스트필 엑스 버번 배럴에 최소 5년 이상 숙성하며 만들어진다. 달콤한 시트러스, 바닐라와 함께 스파이시한 풍미가 어우러진 복합적인 맛이 특징이다.
김동욱 대표는 "앞으로도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다양한 위스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소비자 니즈 충족과 함께 국내 위스키 시장 활성화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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