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그룹 나눔활동, 지난해 6400가정에 14억 지원

강중모 2023. 1. 6. 1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셀트리온그룹이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6일 셀트리온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업을 진행해 약 6400가정에 14억원 상당을 지원했다.

셀트리온복지재단은 한 해 동안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시와 충북 지역 소외계층에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 12억1000만원 △절기나눔사업 2억원 △복지시설 및 공익단체 지원 3000만원 등 총 14억4000만원을 지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 4년간 50억 지원
셀트리온그룹 나눔활동, 지난해 6400가정에 14억

[파이낸셜뉴스] 셀트리온그룹이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6일 셀트리온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업을 진행해 약 6400가정에 14억원 상당을 지원했다.

셀트리온복지재단은 한 해 동안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시와 충북 지역 소외계층에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 12억1000만원 △절기나눔사업 2억원 △복지시설 및 공익단체 지원 3000만원 등 총 14억4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를 포함해 최근 4년간 약 50억원 지원활동을 펼쳤다.

핵심 지원 활동인 '소외계층 지원' 대상 가구를 전년 대비 약 1700가구 이상 늘리는 등 지원을 확대했다. 아울러 각 지자체 및 사회복지기관과 협업해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조혼·미혼 가정 등 소외계층 가정의 상황에 따른 지원금 또는 현물 형태의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확대했다.

재단 관계자는 "2006년부터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그룹은 올해도 나눔사업·환경경영·기부활동 등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연내 발간 예정인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셀트리온이 지역사회와 국가에 기여한 사회적 성과를 소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