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학기 점검…아이스크림 홈런, '초등 모의고사' 오픈

기사내용 요약
객관적인 진단·체계적인 학습 전략 도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아이스크림에듀의 초중등 스마트러닝 브랜드 아이스크림 홈런이 '초등학교 모의고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아이스크림 홈런 초등학교 모의고사는 지난 학기의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방학 기간 보충이 필요하거나 강점이 되는 과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주는 서비스다. 학습자는 객관적인 진단으로 체계적인 학습 전략을 세워 다음 학기를 준비할 수 있다.

이번에 오픈한 모의고사는 지난해 2학기 학습 내용을 평가한다. 30일까지 아이스크림 홈런 초등과 KT홈스쿨 초등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아이스크림 홈런 초등 학습기 내 '학교공부' 메뉴의 '실력진단평가', 혹은 전체 메뉴의 '모의고사' 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초등학교 1~2학년에게는 국어, 수학 모의고사를 제공한다. 3~6학년에게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모의고사를 제공한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모의고사 사전 학습과 평가에도 신경 썼다. 모의고사 전에는 각 과목의 단원별로 요점이 정리된 '개념카드'를 제공한다. 모의고사 응시 후에는 '채점결과'와 '평가리포트' 버튼이 활성화돼 현재 학습 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 학부모는 아이스크림 홈런 내 학부모 페이지와 '홈런좋은부모'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결과 보고서와 자녀의 백분위 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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