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든·숀·수란·제이블랙, DJ 서바이벌 'WET!' 심사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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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서바이벌 'WET!'(World EDM Trend)이 심사위원 라인업을 확정했다.
6일 제작사 드림어스컴퍼니 측에 따르면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 숀, 싱어송라이터 수란, 댄서 제이블랙이 'WET!'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드림어스컴퍼니 측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활약을 입증해온 이들이 모인 만큼 폭발적인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각 미션 때마다 특별 심사위원을 추가로 등장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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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제작사 드림어스컴퍼니 측에 따르면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 숀, 싱어송라이터 수란, 댄서 제이블랙이 ‘WET!’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레이든은 세계적인 EDM 페스티벌 ‘울트라 마이애미’(Ultra Miami)에 5년 연속 출연한 바 있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도 공연을 펼쳤다. 엑소 찬열, 소녀시대 유리, 효연, 레드벨벳 아이린, NCT 태일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 곡도 꾸준히 선보여왔다.
숀은 히트곡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의 주인공이다. 앨범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EDM 공연과 페스티벌에서 DJ로도 활동하며 탄탄한 커리어를 구축했다.
수란은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오늘 취하면’, ‘러브 스토리’(Love Story) 등이 대표곡이다.
제이블랙은 스트릿 댄서이자 안무가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그간 ‘힛 더 스테이지’, ‘댄싱하이’, ‘쇼다운’ 등 다양한 댄스 경연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바 있다.
드림어스컴퍼니 측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활약을 입증해온 이들이 모인 만큼 폭발적인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각 미션 때마다 특별 심사위원을 추가로 등장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WET!’은 DJ 레이블 간의 경쟁을 다루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총상금 규모는 1억원이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1일 밤 10시 30분 웨이브, 채널S, A. tv 등을 통해 첫방송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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