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도 소폭 상승한 37%… 한국갤럽 새해 첫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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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37%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를 실시해 윤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 하는지 물은 결과, 37%가 긍정 평가했고 54%가 부정 평가했다.
윤 대통령이 새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2개까지 자유응답)로는 경제회복 및 활성화가 35%로 가장 많이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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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최대 역점과제는 경제 활성화 35%
새해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37%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를 실시해 윤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 하는지 물은 결과, 37%가 긍정 평가했고 54%가 부정 평가했다.
이는 12월 셋째 주 대비 긍정 평가는 1%포인트 상승하고 부정 평가는 2%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5%, 더불어민주당 33%, 무당층 27% 등의 순이다.
이는 2주전 조사대비 국민의힘은 1%포인트 하락하고 민주당은 변화가 없었다.
윤 대통령이 새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2개까지 자유응답)로는 경제회복 및 활성화가 35%로 가장 많이 지목됐다.
이어 △부동산(11%) △국방안보(10%) △민생 및 생활안정(9%) △물가안정(8%) △남북관계(8%) △정치개혁 및 여·야 협치(6%) △국민통합(6%) △노조개혁(5%) △일자리(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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