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 울리면 주정차 단속 시작…거창군도 알림 서비스

배민욱 기자 2023. 1. 6.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역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앱 '휘슬(Whistle)'은 경남 거창군으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휘슬 관계자는 "거창군은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 등 3대 국립공원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고 수승대 관광지, 월성계곡 등의 자연경관으로 자동차 여행객이 많아 휘슬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휘슬은 지속적인 서비스 지역 확대와 앱 편의성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지역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앱 '휘슬(Whistle)'이 경남 거창군으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2023. 01.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지역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앱 '휘슬(Whistle)'은 경남 거창군으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휘슬은 경기, 경남, 경북, 부산, 충남, 강원, 제주의 총 41개 지역에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과태료 조회·납부, 차 번호로 대화하는 휘슬채팅, 교통법률 상담 서비스, 테슬라 자체 급속 충전소 '슈퍼차저' 정보 공유, 주변 주차장 검색 등도 서비스 받는다.

휘슬 관계자는 "거창군은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 등 3대 국립공원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고 수승대 관광지, 월성계곡 등의 자연경관으로 자동차 여행객이 많아 휘슬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휘슬은 지속적인 서비스 지역 확대와 앱 편의성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