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쿡스, 하이브리드 프라즈마 나노공법 유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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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쿡스(회장 심재익)는 '하이브리드 프라즈마 나노유기증착기술'을 적용해 상품성이 뛰어난 유기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프라즈마 나노유기 증착 기술은 스테인레스 원물에 유기를 코팅하는 제조기법으로, 유기의 항균성은 유지하고 녹이 슬지 않고 벗겨지지 않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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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쿡스(회장 심재익)는 '하이브리드 프라즈마 나노유기증착기술'을 적용해 상품성이 뛰어난 유기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프라즈마 나노유기 증착 기술은 스테인레스 원물에 유기를 코팅하는 제조기법으로, 유기의 항균성은 유지하고 녹이 슬지 않고 벗겨지지 않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쿡스는 "이 기술로 제조한 나노유기를 대상으로 항균테스트를 해 본 결과,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이 24시간 이내에 99.9% 사멸한다는 시험 결과가 확인됐다"고 말했다. 한쿡스는 이 기술로 전세계 특허까지 획득했다고 덧붙였다.
심 회장은 "2016년 설립 이래 막대한 연구개발비가 투입되었으나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나노유기 증착에 성공했다"며 "이는 1500년 유기 역사를 계승하고 더 발전시킬 획기적인 사건"이라고 말했다.
한쿡스는 주방용품 외에 다른 산업군에도 기술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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