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신민재, 4년 열애 끝 8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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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내야수 신민재가 화촉을 밝힌다.
LG는 "신민재가 오는 8일 오후 12시 10분 인천 연수구 메리빌리아 2층 프리모소르홀에서 신부 오채원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6일 밝혔다.
신부 오채원씨는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 중인 미모의 재원이다.
신민재와 오채원씨는 슬하에 2녀(신채아, 신지아)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19년 5월 혼인신고를 올렸으나 시즌 일정과 코로나19로 인해 오는 8일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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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LG트윈스 내야수 신민재가 화촉을 밝힌다.
LG는 "신민재가 오는 8일 오후 12시 10분 인천 연수구 메리빌리아 2층 프리모소르홀에서 신부 오채원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6일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를 통해 만나 4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부 오채원씨는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 중인 미모의 재원이다.
신민재와 오채원씨는 슬하에 2녀(신채아, 신지아)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19년 5월 혼인신고를 올렸으나 시즌 일정과 코로나19로 인해 오는 8일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신민재-오채원 부부는 2023시즌을 마치고 신혼 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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