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신규·기변 마감 오후 8시로 2시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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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신규가입·기기변경 마감 시간이 기존 오후 10시에서 8시로 줄어든다.
6일 업계에 따르면 10일부터 통신3사 전산망 운영 시간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8시까지로 통일된다.
기존 전산망 운영 시간은 번호이동이 오후 8시까지, 신규와 기기변경은 오후 10시까지로 달랐다.
이에 따라 통신3사 전산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가입 시간도 오후 8시까지로 단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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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기변·번이 모두 오후 8시로
휴대전화 신규가입·기기변경 마감 시간이 기존 오후 10시에서 8시로 줄어든다. 번호이동과 전산망 마감 시간을 일치시켜 유통망 근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6일 업계에 따르면 10일부터 통신3사 전산망 운영 시간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8시까지로 통일된다. 기존 전산망 운영 시간은 번호이동이 오후 8시까지, 신규와 기기변경은 오후 10시까지로 달랐다. 이를 통일해 가입자들의 혼선과 유통망 종사자들의 근로 시간이 줄어들 전망이다.
이에 따라 통신3사 전산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가입 시간도 오후 8시까지로 단축된다. 전산망 마감 후 가입한다면 익일 처리되는 방식이다. 일요일은 전산망이 열리지 않아, 토요일 오후 8시 이후 가입자는 월요일 아침 개통 받을 수 있다.
윤민혁 기자 beherenow@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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