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구, 접이식 소파베드 '오트' 출시…모듈형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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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공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2 in 1 콤팩트형 소파베드가 출시됐다.
레이디가구 관계자는 "새로 출시된 접이식 소파베드 '오트'는 좁은 공간 사용에 특화되어있는 2 in 1 콤팩트형 가구이면서 1인 가구의 원룸에서부터 4인 가구의 가정집에서까지 사용할 수 있는 모듈형 가구이기도 하다"며 "옵션 선택의 폭이 넓으니 개인의 선호와 공간에 따라 커스터마이징하여 공간을 효율적으로 연출해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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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팔걸이형과 암리스형 두 가지 형태 출시
"1인부터 4인 가구까지 사용할 수 있어"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다양한 공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2 in 1 콤팩트형 소파베드가 출시됐다.
레이디가구는 접이식 아쿠아텍스 소파베드 '오트'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오트는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모듈형 가구로 4인용 소파와 패밀리 침대로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오트 소파베드는 팔걸이의 유무에 따라 팔걸이형과 암리스형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됐다. 팔걸이형과 암리스형 한 개씩을 붙여 3인 오픈형 소파로, 팔걸이형 두 개와 암리스형 한 개를 붙여 240cm 넓이의 4인용 소파로 사용할 수 있다.
적당한 너비와 높이도 특징이다. 접었을 때 크기는 가로 80cm, 높이 30로 넉넉하고 높이가 너무 낮지 않아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펼쳐서 침대로 사용할 땐 가로 80cm, 세로 180cm로 일반 멀티 싱글 매트리스보다 큰 크기를 자랑한다.
또한 아쿠아텍스 패브릭을 사용해 부드러운 텍스쳐를 구현하고자 했다.
레이디가구 관계자는 "새로 출시된 접이식 소파베드 ‘오트’는 좁은 공간 사용에 특화되어있는 2 in 1 콤팩트형 가구이면서 1인 가구의 원룸에서부터 4인 가구의 가정집에서까지 사용할 수 있는 모듈형 가구이기도 하다"며 "옵션 선택의 폭이 넓으니 개인의 선호와 공간에 따라 커스터마이징하여 공간을 효율적으로 연출해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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