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프레인TPC와 9년 의리 이어간다

장인영 인턴 기자 2023. 1. 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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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소속사 프레인TPC와 재계약했다.

프레인TPC는 6일 "2014년부터 당사와 인연을 맺은 이세영과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이세영이 광고 일정들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프레인TPC에는 김무열, 류승룡, 엄태구, 오정세, 윤승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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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왕이 된 남자' 이세영(사진=프레인TPC 제공)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이세영이 소속사 프레인TPC와 재계약했다.

프레인TPC는 6일 "2014년부터 당사와 인연을 맺은 이세영과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세영은 2021년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성덕임' 역으로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 베스트커플상 등 수상 기록을 남겼다. 지난해 KBS2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는 변호사 '김유리' 역으로 이승기와 호흡을 맞췄다.

소속사 측은 현재 이세영이 광고 일정들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프레인TPC에는 김무열, 류승룡, 엄태구, 오정세, 윤승아 등이 소속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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