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어린이집에 대학생 돌봄보조인력 지원

고현실 2023. 1. 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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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6개 대학교와 협력해 관내 어린이집에 돌봄보조인력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전날 총신대·동원대·서정대·숭의여대·여주대·연성대 등 대학과 강동구어린이집연합회와 돌봄보조인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점옥 강동구 보육지원과장은 "협약을 통해 6개 대학의 인재와 강동구의 보육 기관들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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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6개 대학교와 협력해 관내 어린이집에 돌봄보조인력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전날 총신대·동원대·서정대·숭의여대·여주대·연성대 등 대학과 강동구어린이집연합회와 돌봄보조인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협약 참여 대학의 보육학과 학생이 어린이집에서 돌봄보조업무를 하며 실습 경험을 쌓게 된다.

서점옥 강동구 보육지원과장은 "협약을 통해 6개 대학의 인재와 강동구의 보육 기관들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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