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결혼 4년만 임신…"현재 안정기, 7월 출산 예정" [공식]
2023. 1. 6. 10:07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공현주가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된다.
6일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이데일리에 "공현주가 임신한 것이 맞다. 올해 7월 출산할 예정"이라며 밝혔다.
이어 "현재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며, 태교에 힘쓰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9년 3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한 공현주는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공현주는 지난 2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 시나몬 코리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연기를 시작했으며 이후 '혼자가 아니야', '황금신부', '너는 내 운명', '바보엄마', '사랑은 방울방울', '하이클래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1'에서 연시은(박지훈)의 엄마 역할로 분해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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