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 아빠' LG 신민재, 코로나19로 미뤘던 결혼식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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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유틸리티 야수 신민재(27)가 코로나19로 미뤘던 결혼식을 올린다.
신민재는 오는 8일 오후 12시 10분 인천 연수구 메리빌리아 2층 프리모소르홀에서 신부 오채원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민재와 오채원씨는 지인 소개를 통해 만나 4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신민재와 오채원씨는 슬하에 2녀(채아, 지아)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19년 5월 혼인신고를 올렸으나 시즌 일정과 코로나19로 인해 오는 8일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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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후광 기자] LG 유틸리티 야수 신민재(27)가 코로나19로 미뤘던 결혼식을 올린다.
LG 트윈스 구단은 6일 "신민재 선수가 화촉을 밝힌다"라고 전했다.
신민재는 오는 8일 오후 12시 10분 인천 연수구 메리빌리아 2층 프리모소르홀에서 신부 오채원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민재와 오채원씨는 지인 소개를 통해 만나 4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신부 오채원씨는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 중인 미모의 재원이다.
신민재와 오채원씨는 슬하에 2녀(채아, 지아)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19년 5월 혼인신고를 올렸으나 시즌 일정과 코로나19로 인해 오는 8일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신민재 부부는 2023시즌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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