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소스 ‘팔도비빔장’, 누적 판매량 2000만 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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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팔도의 '팔도비빔장'이 누적 판매량 2000만 개를 돌파했다.
2017년 9월 파우치 형태의 만능비빔장을 선보이며 시장에 진출한 지 6년 만의 성과다.
민하원 팔도 마케팅 담당은 "팔도비빔장은 면뿐 아니라 다양한 재료를 비벼 먹는 비빔장에서 출발했으나, 지금은 만능 요리 소스로 쓰임새가 확대되고 있다"며 "다양해진 입맛과 간편식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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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파우치 형태의 만능비빔장을 선보이며 시장에 진출한 지 6년 만의 성과다. 어느 재료와도 잘 어울려 ‘만능 소스’라 불리던 팔도비빔면의 액상스프를 별도로 출시해 달라는 고객 요구를 반영한 제품이다.
2022년 판매량은 전년 대비 115% 신장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해외여행과 캠핑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며 판매량이 늘었다는 평가다. 또 집밥 선호 문화와 자신만의 레시피로 음식을 조리하는 고객 증가도 힘을 보탰다.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기 위해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한 것도 주효했다. 매운맛 마니아를 위한 ‘팔도비빔장 매운맛’과 담백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을 타깃으로 한 ‘팔도비빔장 버터간장’ 등이 대표적이다. 휴대가 편한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을 겨냥해 스틱형 제품도 선보였다. 2월에는 칼로리를 줄인 신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민하원 팔도 마케팅 담당은 “팔도비빔장은 면뿐 아니라 다양한 재료를 비벼 먹는 비빔장에서 출발했으나, 지금은 만능 요리 소스로 쓰임새가 확대되고 있다”며 “다양해진 입맛과 간편식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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