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씨엠에스, 美 국공립학교에 바이러스 사멸램프 공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노소재 전문기업 나노씨엠에스가 미국의 살균램프 전문기업 제너스바이오(Ghenus bio)와 미국 국공립학교의 바이러스 사멸램프 공급을 확대한다.
나노씨엠에스와 제너스바이오는 이번 수주 이후 미국 내 국공립학교를 비롯해 의료시설(병원집중치료실), 노인요양복지시설(장기요양시설) 등으로 플라즈마 가드 222의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나노소재 전문기업 나노씨엠에스가 미국의 살균램프 전문기업 제너스바이오(Ghenus bio)와 미국 국공립학교의 바이러스 사멸램프 공급을 확대한다.
나노씨엠에스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박람회 'CES 2023'에서 제너스바이오와 바이러스 사멸램프 플라즈마 가드 222(Plasma Guard 222)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플라즈마 가드 222는 미국 국공립학교 2곳에 설치된다.
나노씨엠에스 관계자는 "제너스바이오가 더 많은 학교에 플라즈마 가드 222를 설치할 수 있도록 3개 기관의 입찰에 참여하는 등 영업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다음 달 중 추가 공급계약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노씨엠에스와 제너스바이오는 이번 수주 이후 미국 내 국공립학교를 비롯해 의료시설(병원집중치료실), 노인요양복지시설(장기요양시설) 등으로 플라즈마 가드 222의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나노씨엠에스는 국내 학교에도 플라즈마 가드222(브랜드 V-Guard 222) 설치를 늘리고 있다. 최근 광주광역시와 충남 아산의 초등학교에 플라즈마 가드 222 설치를 완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