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 독점 계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아일랜드 J&J 맥코넬스 LTD와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의 독점 수입·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1776년 출시된 맥코넬스는 북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다.
브랜드의 높은 성장 가능성으로 J&J 맥코넬스 LTD가 지난해 8월 350억원의 투자 유치를 받기도 했다.
골든블루는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맥코넬스의 수입·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아일랜드 J&J 맥코넬스 LTD와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의 독점 수입·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1776년 출시된 맥코넬스는 북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다. 브랜드의 높은 성장 가능성으로 J&J 맥코넬스 LTD가 지난해 8월 350억원의 투자 유치를 받기도 했다.
골든블루는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맥코넬스의 수입·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맥코넬스는 현재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중국 등에 수출되고 있다.
맥코넬스는 아이리쉬 몰트와 그레인을 섞은 후 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오크통에 첫번째로 위스키 원액을 담아 최소 5년 이상 숙성한 제품이다. 달콤한 시트러스, 바닐라, 매콤한 향이 특징이란 설명이다. 알코올 도수는 42도다. 700㎖ 용량으로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종석, 이렇게 티냈었네…♥아이유에 짝사랑티 팍팍, 과거 재조명 - 머니투데이
- 오은영 "기이하다" 경악…뼈만 앙상한 '18㎏' 10세 딸, 사연은 - 머니투데이
- BTS 정국, 전세기+1박 1200만원 호텔…카타르서 귀빈 대우 - 머니투데이
- 'NO 한국'에도 블랙핑크는 못 참지…48만원 콘서트 티켓 '400만원' - 머니투데이
- 강민경, 경력직 연봉 2500만원 논란에…'2700만원 가스레인지' 재조명 - 머니투데이
- [속보]이재명 "오늘 이 장면도 대한민국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 머니투데이
- 이재명 "도저히 수긍 어렵다…현대사의 한 장면이 될 것" 1심 항소 예고 - 머니투데이
- "수업 들어가면 신상턴다" 둘로 쪼개진 학생들…산으로 가는 동덕여대 - 머니투데이
- 이재명 법원 도착한 그때…'신발' 던진 남성 현행범 체포 - 머니투데이
- 무대 내려오면 세차장 알바…7년차 가수 최대성 "아내에게 죄인"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