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 독점 계약 체결

박미주 기자 2023. 1. 6.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아일랜드 J&J 맥코넬스 LTD와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의 독점 수입·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1776년 출시된 맥코넬스는 북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다.

브랜드의 높은 성장 가능성으로 J&J 맥코넬스 LTD가 지난해 8월 350억원의 투자 유치를 받기도 했다.

골든블루는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맥코넬스의 수입·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맥코넬스/사진= 골든블루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아일랜드 J&J 맥코넬스 LTD와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의 독점 수입·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1776년 출시된 맥코넬스는 북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다. 브랜드의 높은 성장 가능성으로 J&J 맥코넬스 LTD가 지난해 8월 350억원의 투자 유치를 받기도 했다.

골든블루는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맥코넬스의 수입·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맥코넬스는 현재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중국 등에 수출되고 있다.

맥코넬스는 아이리쉬 몰트와 그레인을 섞은 후 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오크통에 첫번째로 위스키 원액을 담아 최소 5년 이상 숙성한 제품이다. 달콤한 시트러스, 바닐라, 매콤한 향이 특징이란 설명이다. 알코올 도수는 42도다. 700㎖ 용량으로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