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식X온주완 주연 '투 하트' 크랭크인…제2의 '7번방의 선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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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만식, 온주완 주연의 영화 '투 하트'가 크랭크인했다.
이 영화는 지난 2010년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던 영화 '하녀'의 제작사 미로비젼의 창립 25주년 작품이다.
'투 하트'는 지난 1월 2일 첫 크랭크인을 맞아 모든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화의 대박 흥행을 기리는 기념촬영과 의지를 확인했으며 현재 순조롭게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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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정만식, 온주완 주연의 영화 '투 하트'가 크랭크인했다.
'투 하트'는 소아병동을 배경으로 시한부판정을 받은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살리려는 두 아빠의 처절하면서도 애틋한 사투를 다룬 가족영화다. 일찌감치 영화계에서는 제2의 '7번방의 선물'이란 입소문이 돈 시나리오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기획 5년 만에 제작에 착수하게 되었다.
이 영화는 지난 2010년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던 영화 '하녀'의 제작사 미로비젼의 창립 25주년 작품이다. 여기에 지난해 영화 '강릉'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의 투자 제작 및 공동배급까지 진행한 스튜디오 산타클로스가 미로비젼과 의기투합, 첫 메인 투자배급 작품으로 선택했다.
'투 하트'는 지난 1월 2일 첫 크랭크인을 맞아 모든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화의 대박 흥행을 기리는 기념촬영과 의지를 확인했으며 현재 순조롭게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영화는 오는 2월 중순까지 촬영을 마무리한 후 올해 중 개봉할 예정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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