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2위 탈환…'더 퍼스트 슬램덩크'와 치열한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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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화 '영웅'이 치열한 박스오피스 경쟁 속 2위를 탈환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웅'(감독 윤제균)은 전날 관객 4만 9248명을 동원하며 두 계단 상승, 다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2위를 차지했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관객 4만 2067명을 동원하며 3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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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화 '영웅'이 치열한 박스오피스 경쟁 속 2위를 탈환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웅'(감독 윤제균)은 전날 관객 4만 9248명을 동원하며 두 계단 상승, 다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2위를 차지했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관객 4만 2067명을 동원하며 3위로 밀려났다.
개봉 이후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은 역시나 관객 9만 1102명을 동원하며 다시 한번 정상을 차지했다. '아바타: 물의 길'은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6일 오전 현재 52%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처럼 '아바타: 물의 길'이 압도적인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영웅'과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실시간 예매율에서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13.3%)가 '영웅'(10.3%)을 앞서고 있으나 현장 예매가 남아 있어 과연 어느 영화가 2위를 눈치싸움이 치열하다.
한편 5일 극장을 찾은 관객은 모두 27만 541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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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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