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을 꺾을 거야" 레알 마드리드의 주드 벨링엄 영입 낙관론.

류동혁 2023. 1. 6.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낙관론이 있다.

주드 벨링엄은 결국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할 것이라는 낙관론이다.

스페인 마르카지는 6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잉글랜드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을 영입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리버풀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충분히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 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리버풀 등이 그를 노리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드 벨링엄(왼쪽)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는 낙관론이 있다. 주드 벨링엄은 결국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할 것이라는 낙관론이다.

스페인 마르카지는 6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잉글랜드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을 영입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리버풀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충분히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분데스리가 최고 미드필더이자 도르트문트 에이스 주드 벨링엄.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잉글랜드 주전 미드필더로서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불과 19세지만, 이미 세계 최상급 미드필더다.

단, 도르트문트도 만만치 않다. 도르트문트는 벨링엄의 이적 의지를 확인하고 1억 유로의 총 이적료를 1억4000만 유로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레알 마드리드 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리버풀 등이 그를 노리고 있다.

특히 지난 여름 킬리안 음바페 영입에 실패했던 레알 마드리드는 영입 1순위로 꼽고 있다. 이미 1억 유로를 확보했다는 얘기도 들린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