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올해 지정축제 6개 선정…음성품바축제 최우수

심규석 2023. 1. 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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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지역축제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의 도 지정축제 6개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영동포도축제와 증평인삼골축제, 단양온달문화축제는 유망축제로 지정됐다.

충북도는 최우수 3천500만원, 우수 각 2천500만원, 유망 각 1천500만원의 도비를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우수한 지역축제의 적극적인 발굴·육성을 통해 지역 대표축제의 발전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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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도는 지역축제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의 도 지정축제 6개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음성품바축제 [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우수 축제에는 음성품바축제가, 우수축제에는 옥천 지용제와 괴산고추축제가 각각 선정됐다. 영동포도축제와 증평인삼골축제, 단양온달문화축제는 유망축제로 지정됐다.

충북도는 최우수 3천500만원, 우수 각 2천500만원, 유망 각 1천500만원의 도비를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우수한 지역축제의 적극적인 발굴·육성을 통해 지역 대표축제의 발전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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