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항에 저시정 특보…항공기 지연 속출

박철홍 2023. 1. 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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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안개로 광주공항에 저시정 특보가 발효돼 항공기 지연이 이어지고 있다.

6일 광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부터 저시정 특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지연된 항공편은 제주, 서울·김포 노선 11편으로 파악됐다.

공항 관계자는 "오전 중으로 짙은 안개가 걷히면 항공기 운항이 정상화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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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항 활주로서 이륙하는 항공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공항 활주로서 이륙하는 항공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 짙은 안개로 광주공항에 저시정 특보가 발효돼 항공기 지연이 이어지고 있다.

6일 광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부터 저시정 특보가 발효 중이다.

이에 따라 이른 아침부터 출발·도착하는 항공기 대부분이 지연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지연된 항공편은 제주, 서울·김포 노선 11편으로 파악됐다.

공항 관계자는 "오전 중으로 짙은 안개가 걷히면 항공기 운항이 정상화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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