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HD현대 사장, CES 깜짝 방문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조우

2023. 1. 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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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사장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전자 박람회 'CES 2023'에서 조우했다.

정 사장은 이날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에 마련된 HD현대 전시관을 찾은 정 부회장을 만나 직접 전시 콘셉트인 '오션 트랜스포메이션'을 설명했다.

정 사장은 정 부회장 일행과 함께 전시관을 둘러보며 미래 선박과 자율운항 기술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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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전시관 방문한 정 부회장에
정 사장 직접 미래 선박 등 비전 소개
정기선(왼쪽) HD현대 사장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세계 최대 전자 박람회인 ‘CES 2023’이 개막한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에 마련된 HD현대 전시관에서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ES기자단]

[헤럴드경제(라스베이거스)=김은희 기자] 정기선 HD현대 사장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전자 박람회 ‘CES 2023’에서 조우했다.

정 사장은 이날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에 마련된 HD현대 전시관을 찾은 정 부회장을 만나 직접 전시 콘셉트인 ‘오션 트랜스포메이션’을 설명했다.

정 사장은 정 부회장 일행과 함께 전시관을 둘러보며 미래 선박과 자율운항 기술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오션 트랜스포메이션은 바다를 대하는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접근 방식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겠다는 HD현대의 미래 해양 전략이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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