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즐겼길래"…전현무, 대상받고 '숙취+부기'만 남긴 근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년 만에 다시 연예대상을 받은 방송인 전현무(46)가 숙취와 붓기가 잔뜩 남은 대상 후기 순간을 공개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MBC 연예대상 수상 다음날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전현무는 2017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는 처음으로 MBC 연예대상을 받았고, 이후 5년 만에 다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년 만에 다시 연예대상을 받은 방송인 전현무(46)가 숙취와 붓기가 잔뜩 남은 대상 후기 순간을 공개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MBC 연예대상 수상 다음날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해 연예대상을 받으며 '2022년에 가장 웃긴 남자' 중 한 명으로 꼽혔다. 전현무는 2017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는 처음으로 MBC 연예대상을 받았고, 이후 5년 만에 다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시상식 다음날 전현무는 숙취와 부기만 남은 충격적인 비주얼로 겨우 아침을 맞았다. 그는 비몽사몽 한 상태로 시청자들에게 "대상에 빛나는 전현무입니다"라고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대상과 베스트커플상 트로피를 자신의 집에 마련된 '무무 명예의 전당'에 전시했다. 또 나 혼자 산다 동료들이 대상 공약을 위해 챙겨준 장신구까지 세팅한 뒤 인증샷을 촬영했다.
이후 전현무는 자신의 대상 수상 장면이 담긴 영상을 보며 '좋아요'를 누르거나, 본인과 관련된 기사를 찾아보는 등 자기애를 자랑해 웃음을 유발했다.
전현무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더 길게 얘기하고 싶었는데…"라며 대상 수상 무대에서 미처 하지 못했던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무뚝뚝한 아들 전현무가 대상을 받은 후 어머니와 나눈 통화 내용도 공개될 예정이다. 전현무의 대상 수상 이후의 이야기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종석, 이렇게 티냈었네…♥아이유에 짝사랑티 팍팍, 과거 재조명 - 머니투데이
- 오은영 "기이하다" 경악…뼈만 앙상한 '18㎏' 10세 딸, 사연은 - 머니투데이
- BTS 정국, 전세기+1박 1200만원 호텔…카타르서 귀빈 대우 - 머니투데이
- 'NO 한국'에도 블랙핑크는 못 참지…48만원 콘서트 티켓 '400만원' - 머니투데이
- 강민경, 경력직 연봉 2500만원 논란에…'2700만원 가스레인지' 재조명 - 머니투데이
- 베트남 가서 맥주만 마셨을 뿐인데…정일우에게 일어난 일 - 머니투데이
- 가방속에 젖은 옷 가득…비행기 타려다 체포된 20대 왜? - 머니투데이
- '명없는 민주당'?…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당황한 野, 전략 대전환 '고심' - 머니투데이
- [르포]과수원 주인 졸졸 따르다 300kg 번쩍…밥도 안 먹는 '막내'의 정체 - 머니투데이
- 히밥 "전성기에 한달 1억290만원 벌어"…165만 유튜버 수익 지금은? - 머니투데이